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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동향/BM개발 스터디

카카오 - BM개발 스터디

BM개발/ 기업조사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다.

첫번 째 분석대상 기업은

'카카오' 

그 중 본인은 카카오의 모바일 콘텐츠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지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개발( 이하 bm) 분석 및 기업조사를 진행하게되었다.

먼저 카카오페이지의 모회사인 카카오는 20/06/07기준 시가총액 22조 1800억 규모의 모바일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기업이다.  세부적으로는 가장 대표적인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 사업을 비롯한 광고, 게임, 커머스, 등의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지를 비롯한 자회사인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엠, 카카오 모빌리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신입구직자 1045명을 대상으로 한 기업선호도 조사

최근 주목할 카카오의 이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메신저 내에서 쉽게 물건을 주문하고 선물할 수 있는,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시장이 확대 됨에 따라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년대비 4000억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두며성장률이 100%를 기록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코로나19사태로 비대면 사업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넓히고 있는 카카오가 기업 창설 후 최초로 삼성,네이버, 현대그룹을 제치고 대학생이 가장일하고 싶은 기업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14년 4위를 차지한 후 3년만에 1위를 달설 할 정도로 큰 성장폭과 기대감을 보여주고있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 (이태원클라쓰)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는  PD/기획 그 중 웹툰을 기획하는 PD이기 때문에, 카카오를 보자마자 생각난 것이 카카오페이지.

2013년 초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 페이지는 네이버 등의 뿌리깊은 웹툰포털에 밀려 시장점유율 및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네이버웹툰과 양대산맥인 다음웹툰을 소유하고 있는 다음과 합병, 그 후 성황리에 종연한 '이태원클라쓰'를 통해 카카오페이지를 알리기 시작하였고, 이 후 새로운 우주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주인공과 같은 새로운 세계관을 가진  '승리호'라는 웹툰이 연재2회 만에 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카카오 페이지는 SF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SF웹툰 '승리호'를 시작으로 지적재산권 (IP)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는데, 이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블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태원클라쓰'와 같이 승리호 또한 웹툰으로 시작하여, 영화화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과정에서 카카오페이지는 영화 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와 IP사업 분야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채결하였으며 웹툰을 원작으로한 간단한 단편드라마, 웹드라마 기획에 그친 네이버에 비해, 공격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고있다. 

소설에서 웹툰으로, 웹툰에서 영화와 드라마까지 확장 가능한 스토리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해외로 진출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는 카카오페이지에 대해 스터디에서 분석하고 토의한 내용을 토대로 공부를 지속 할 예정